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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수다> 국선변호사가 다 알아서 해주진 않겠지?

by 경리업무 하는 기므네 2025. 5. 22.

5살 딸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끔 생물학적인 엄마라는 나의 엄마라는 그 사람은 어떤사람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얼마나 이쁜가

5살 이었을 나라는 여자 아이는. 얼마나 예뻤겠는가. 그때 어떤 심정이면 집을 나갈수가 있지?

난 절대 알수없겠지.그녀의 그때 당신의 상식은 그러니  날 버리고 갔겠지?

 

사실 난 날 버린 엄마라는 사람에 대한 감정은 별로 없다. 그저 궁금할뿐

 

뭐 날 낳은건 분명한사실이니까. 지금도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나온다.ㅎㅎ

아빠가 돌아가시고 그 엄마라는 사람은 부곽된다. 아빠에겐 배우자 였기에 그 여자에게도 재산을 운운할 사람이된다.

 

다행인건 아빠가 갖고 계신게 없었기에 뭐 별건없었다.

 

근데 내가 궁금한건 만약 내가 갑자기 무슨 사고가 나서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엄마라는 여자에게도 뭔가 자격이 주어지나? 

이런저런 사연들을 보면 나중에 갑자기 나타나서 챙겨가던데.

 

그런일이 없게 행불신청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