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 지하상가의 화려한 변신 – 빛나는 아이나라
광주 금남로 지하상가는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었지만, **어린이 미디어 복합문화공간 ‘빛나는 아이나라’로 변신했습니다.
39곳의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예술 창작소, 동화 공작소, 물감 공방, 뚝딱 공방 등으로 구성하였고,아이들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된 미디어 예술을 체험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6~11세 대상 프로그램 운영
- AI 활용 동화 제작
- 8월부터 정식 운영
도심 속 놀이터이자 교육 플랫폼으로, 지하상가의 미래까지 밝혀주는 공간입니다.
빛나는 아이나라, 어디에 있을까?
‘빛나는 아이나라’는 광주 동구 금남로 지하상가, 5·18민주광장 지하에 조성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한때 광주의 대표 상권이었던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가 침체되면서 비어 있던 지하상가를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체험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이죠.
어떤 공간이 있나요?
🎨 예술 창작소
- 전문가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전시하는 ‘빛나는 클래스’, ‘빛나는 갤러리’
- 물감 뿌리기, 손 도장 찍기 등 자유로운 예술 체험
📖 동화 공작소
- AI 기술을 활용해 아이가 직접 만든 이야기를 동화로 제작
- 얼굴 인식 기술로 아이 표정과 동작이 캐릭터에 반영돼요!
🎨 뚝딱 공방
- 나무, 종이, 재활용품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 체험
- 1시간 30분 동안 최대 3개 프로그램 선택 가능
몇 살부터 이용할 수 있나요?
빛나는 아이나라는 6세부터 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주말에는 개인 체험객, 평일 오전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단체 예약 위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시범 운영 중이며, 2025년 8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방문 꿀팁 ✔
- 운영 시간: 주말 개인 체험객 위주 운영 / 평일은 단체 예약
- 위치: 광주 동구 금남로 지하상가 (5·18 민주광장 지하)
- 이용 요금: 시범 운영 기간 중 무료 체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