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나?
남들은 2살부터 한다는데...
어릴때부터 계속 영어동요를 틀어 놓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 학원을 보내기엔 마음이 무겁다.
그러다 보게 된 프로그램에서 해답을 찾았다!!!!
누구나 다 알고있지만 실행으로 옮기긴 힘든! 도전이닷!!

사교육 없이 원어민급 영어 완성한 비결
1. 영어 환경부터 만든다
- 유치원 시절엔 영어 교육 전혀 없음 → 초등 입학 전 ‘엄마표’ 결심
- 지역 엄마들끼리 주 1회 모임, 책 추천·생활 영어 공유
- CNN 뉴스와 영어 오디오북을 항상 틀어 놓아 자연스러운 노출
- 잠잘 때 몰래 영어 원서를 틀 정도로 영어가 생활화
2. 책 읽는 습관이 핵심
- TV 완전 제거 → 독서 습관 형성
- 도서관 자주 방문
- ‘빙고판 미션’으로 독서 동기 부여
(1줄: 원하는 메뉴 / 5줄: 원하는 물건 / 전체: 여행)
3. 난이도 조절로 흥미 유지
- 그림책 → 컬러 챕터북 → 흑백 챕터북 단계적 이동
- 흥미로운 스토리를 먼저 경험하게 한 후 난이도 상승
4. 해외 경험으로 자신감 배가
- 필리핀 세부: 어학+바다 활동, 고래 관찰, 보컬 레슨
- 호주: 도서관·박물관 탐방, 원어민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 현지인 칭찬 경험이 영어 자신감에 큰 도움
5. 아웃풋 기회 직접 만들기
- ‘뉴베리 북클럽’ 결성
- 책 읽고 PPT 제작, 영어 토론·발표 진행
- 영어를 좋아하는 또래와의 교류로 실전 회화 능력 강화
6. 실력 검증
- 초6 때부터 고등 모의고사 풀이
- 고3 모의고사 영어 영역 1등급(93~96점) 달성
7. 현재 과제
- 영어에 비해 수학·과학 학습 부족
- 국제고 진학 목표지만, 내신 전 과목 A등급 필요
- 전문가 조언: 중2~중3 시기 수학 개념 탄탄히, 독서-동아리-봉사 연계 활동 준비
핵심 정리
- 환경: 영어를 일상 속에 심어 놓기
- 독서: 책과 친해지는 습관 형성
- 동기부여: 게임·보상 시스템 활용
- 실전 경험: 해외 체험·또래 모임
- 꾸준한 점검: 모의고사로 실력 확인
결론
언어는 계속 하는것!